인사말

위례브리드교회는 코로나 시대에 개척한 교회 입니다.

코로나 시대, 편히 숨쉴 수 없는 세상 속에서, 교회가 숨쉬는 곳이 되게 하자는 비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.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시고 처음 인간을 지으실 때, 하나님께서는 흙에 생기를 불어(breathe life) 넣으셨습니다.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간 인간은 생명이 되었고, 첫 인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 지음 받은 최초의 인류가 되었습니다. 죄로 말미암아 그 생기(breath)는 끊어졌고, 사망이 들어왔습니다. 하지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복음(Gospel)으로 우리에게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.생기(breath)는 복음이며, 복음은 인간을 숨쉬게 하여 다시 살게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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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드교회는

말씀이 살아숨쉬는 교회,

숨조차 쉴 수 없는 고난 속에서 산소와 같은 생명의 복음을 공급하는 교회,

죽어 있던 심장도 다시 뛰게 하는 교회,

정신적, 육체적 목숨을 되살리는 교회,

하나님의 생기로 성령의 바람이 부는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.